이제서야 적네요;; 한 달 정도 입고 난 뒤의 후기가 되었습니다!
처음에 안 빨고 막 입었더니 제 가방에 물이 조금 들었는데, 신기하게 피부는 파란색 염료가 뭍어나오지 않았어요. (주머니에 있던 물건들도요.)
원래 진은 물이 잘 드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냥 한 번 빨고 나니까 이제 다른 곳에 물들거나 하지 않습니다!
스판 끼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, 진짜 편합니다. 허리도 편하고 허벅지도 편하고!
제가 66100에서 바지를 사는 이유 중 하나는 바지 헤짐이 심하지 않다는 건데, 정말 안쪽 심하면 한 달안에 다 헤지거든요.
그런데 아직 그런 낌새도 보이지 않습니다. 튼튼하고 좋아요!
앉아있어도 피가 잘 통하고 저릿저릿한 느낌도 안들어요. 항상 잘 입고 있답니다!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